개별주택가격은 주택가격 따로, 토지가격 따로 해서 합산한 금액일까요? 아니면 주택의 건물과 부속토지를 포함한 일체의 금액일까요? 헷갈려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에서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별주택가격이란?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시장, 군수, 구청장이 조사. 산정. 검증 등의 절차를 거쳐 결정 공시합니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특성 차이에 따른 가격배율을 산출하고 이를 표준주택가격에 곱하여 산정합니다. 개별주택가격 공시내용을 살펴보면 건물가격과 토지가격을 합산한 금액으로 공시가 됩니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택의 건물과 부속토지를 포함한 일체의 가격을 말합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개별주택가격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상속세는 양도소득세 간의 관계를 고려하고 현재와 미래를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야 세금 폭탄을 피할 수가 있습니다. 부동산 처분계획이 있는 경우 상속개시일로부터 6개월 내에 매매하면 유. 불리를 따져보고 절세하시길 바랍니다. 부동산 처분계획 있다면 상속개시일 6개월 이내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상속재산의 평가는 상속개시일 현재의 시가에 따릅니다. 상속개시일 전후 6개월 이내의 매매가액, 감정가액, 수용. 경매. 공매가액이 이에 해당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속받은 부동산을 상속개시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양도하면 그 양도한 금액이 상속재산의 시가에 해당하므로 양도금액과 취득금액이 같습니다. 양도금액과 취득금액이 같기 때문에 양도차익이 발생하지 않아 양도소득세가 과세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양도가액이 상속재산..
부동산 전대차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면 반드시 필요한 서류가 임대인동의서입니다. 전대차 계약에서 필수적인 문서를 다운로드하여 아래의 작성법에 따라 전대차 계약의 안정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전대차 동의서 작성하는 방법전대차 계약서를 쓰기 전 임대인 동의서를 받아야 하는데 정해진 법적양식은 없습니다. 다만, 전대차 부분, 주소, 임대인, 전대인, 전차인 각각의 인적사항과 서명 또는 날인이 들어가면 됩니다. 전대차 동의서 작성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원 임대인의 동의 여부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신경 써야 합니다. 전대차 계약서 작성 시 특약사항부동산 전대차 계약서는 일반적인 임대차 계약서와 거의 동일합니다. 전대차 계약서 양식을 참조해서 작성하시면 되고, 임대인 동의서를 꼭 챙..
주택을 매매하려고 건축물관리대장과 건물등기를 열람해 보니 실제 존재하는 건물은 한 채인데 서류에는 두 채가 되어있으며 일치가 되지 않습니다. 이럴 땐 존재하지 않는 건물은 말소를 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멸실건축물관리대장과 그 후에 진행하는 멸실등기, 또한 건축물관리대장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는 건축물 부존재 증명확인서로 대신해야 하는데 아래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멸실 건축물 관리대장등기되어 있는 건물이 철거된 경우는 그 건물의 등기를 없애주는 등기를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건축물관리대장이 먼저 멸실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건축물관리대장상 말소를 하기 위해서는 매도인 즉, 집을 파는 사람이 지자체의 건축과를 방문해 신청을 합니다. 건축물대장의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