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 체류형 쉼터는 2024년 12월부터 설치가 허용됩니다. 기존의 불법 농막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민들이 5일은 도시, 2일은 농촌에서 생활하는 5도 2촌이 가능해지면서 주말농부로서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본인 사용이 원칙이며 필지별, 가구당 한채만 허용하는 조건인데 아래에서 설치기준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기준 농림식품부는 농지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해 12월부터 가설건축물 형태의 농촌 체류형 쉼터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이에 따라 농지를 소유한 자는 해당 농지에 전용 허가 없이 연면적 33㎡(10평) 이로 농촌체류형 쉼터를 설치할 수 있으며 숙박이 가능합니다. 단, 위급상황 시 소방차. 응급차 등 차량 통행이 가능한 도..

국가나 지자체에 토지를 수용당한 후 토지를 대토 할 경우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가 있습니다. 수용 후 대토할 계획이 있는 분이라면 일정한 감면요건에 해당되어야 취득세를 절세 할 수 있으니 아래에서 취득세 감면요건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농지 대토 취득세 감면요건 아래 취득세 감면요건에 해당된다면 농지 대토시 3.4%의 취득세 혜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농지 취득세율🟩 감면 대상자공익사업 등으로 토지수용이 이루어진 토지소유자🟩 감면요건 및 혜택보상금을 마지막으로 받은 날부터 1년 이내에 종전의 부동산 등을 대체할 토지를 취득하여야 합니다. 농지 취득의 경우 마지막 보상금 수령일로부터 2년 이내에 취득하여도 되며, 투기지역은 취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토지 소유자가 부재지주는 취득세..

토지가 수용될 경우 절세 포인트를 잘 활용한다면 감면 등을 적용받아 많은 세제혜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토지 수용 시 양도소득세 감면혜택을 받으려면 어떤 조건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도소득세 10% 감면 혜택 공익사업 등으로 토지가 수용되는 경우 사업인정고시일부터 2년 이전에 취득한 토지를 양도하는 경우 양도소득세 10% 감면 적용을 받습니다. 현금보상을 받는 경우 10%, 채권으로 받는 경우에는 15%(30%, 40%)의 세금 감면혜택이 있습니다. 중과세율이 아닌 일반세율 적용 사업용 토지를 양도하는 경우에는 일반세율 6%~45%가 적용되며 비사업용 토지를 양도하는 경우에는 일반세율 6%~45%에 10% 더 높은 중과세율을 적용받습니다. 사업용/비사업용 토지 구분 ..

부동산중개업을 하다 보니 직선거리를 측정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양도세 감면요건에 농지로부터 주소지까지 직선거리가 30km 이내이어야 된다는 문구를 많이 보셨을 텐데 오늘은 네이버지도로 쉽고 간편하게 직선거리 재기 하는 방법을 사진을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네이버지도로 직선거리 재기 인터넷 검색창에서 네이버지도를 검색합니다. 첫째, 길 찾기를 클릭한 후 위에 칸 출발지는 내가 있는 곳(서울특별시청) 입력한 후 아래칸(부산광역시청)에는 도착지를 입력합니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한 후 아래에 있는 길 찾기를 클릭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몇 시간이 걸려 도착하는지 보여주며 자동차 그림을 클릭하면 마찬가지로 시간을 알려줍니다. 오늘 알아보고자 하는 핵심내용은 직선거리 재기니까 이 부분에 치중하겠습니다...